솔브레인 대웅 효성오앤비 상한가

 

 

■ 삼일제약
‘30조 규모’ NASH 치료제중 유망물질 아람콜 보유 부각에 상승

■ 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

■ 효성오앤비, 경농, 조비
장마 홍수 피해 확산, 수혜 기대에 종묘 관련주 상승

■ 인선이엔티, 코엔텍, 와이엔텍
집중호우 침수피해 급증에 폐기물 처리업체 급등

■ 하나마이크론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상승

■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설비개발 완료 소식에 연일 상승

 

 

■ 제넨바이오
세계 최초 이종 장기이식 임상기대에 상승

■ 현대차
신차 효과 기대감에 상승

■ 대웅,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로 '니클로사마이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소식에 상승

■ 화일약품
2대주주 오른 다이노나, 흡수합병 또는 우회상장 가능성 기대감에 상승

■ 캠시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과 ' 갤럭시Z폴드2' 카메라모듈 공급소식에 상승 

■ JW중외제약
나파모스타트 완치자 소식 및 악템라 타깃물질 美코로나19 증상 개선 소식에 상승

■ 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콘퍼런스 개최, "임상 성공 가능성" 언급에 상승

■ 전진바이오팜
중국 진드기병 공포 확산 우려에 상승

 

 

 

 

 

 

미국 부통령    
 
* 다음주 조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통령 후보를 지명할 예정입니다(당초 일정보다 한주 연기). 
 
* 미국 정치에서 부통령의 중요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가 미국 나이로 77세로 워낙 고령이라, 바이든의 2인자는 중요합니다.  
 
*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흑인 여성을 부통령으로 지명했을 경우, 힐러리때보다 0.5~1.0%p 득표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현재 물망에 있는 분들은 캐런 배스 캘리포니아 하원의원(67), 카멜라 해리슨 캘리포니아 상원의원(56),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56) 등입니다.  
 
* 캐런 배스 의원은 간호사 출신으로 의회내 흑인 모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카멜라 해리슨 의원은 자메이카 흑인 부친과 인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검사 출신으로 싸움닭 이미지가 강합니다.  
 
* 라이스 전 보좌관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로 이미 오바마 정부시절 외교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미국 대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았고, 바이든 후보가 보여줄게 좀더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 트럼프는 앞으로 주가 상승과 고용 등 경기 개선, 그리고 중국에 대한 터프한 면모를 보여줘야 합니다.  
 
* 바이든 후보는 유색 여성 부통령 후보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의 지지를 확보하고자 할 예정입니다.  
 
* 흥미로운 점은 설무조사로는 플로리다/위스콘신/펜실베니아 등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했던 주들 일부가 바이든 후보로 돌아섰다는 사실입니다.  
 
* 바이든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환경과 클린에너지, 기후변화,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티로보틱스 (117730): 로봇기업으로의 변모 사이클 초입

* 티로보틱스는 진공로봇 및 진공시스템 전문업체
* 디스플레이 전방 다운사이클과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19년 부진했지만, 주력고객사 Applied Materials의 중화권 투자 수혜로 20년 턴어라운드 예상. 로봇기업으로의 변화 시작에도 주목. 그 근거는 하기와 같음
* Myoswiss와의 협업을 통해 의료재활로봇 개발 가속화 및 ZMP와의 합작사인 앤로를 통한 물류 이송로봇 및 배송로봇 개발 진행, 푸드테크 로봇인 드립봇 런칭 등 무인화 관련 로봇 시장 진입을 위한 구체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