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019170) 상한가 분석

 

신풍제약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데 말라리아나 에볼라 치료제 등의 약물이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중국 언론에서는 에볼라치료제인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효과를 검증하고 중국 전역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신풍제약은 인산클로로퀸을 원료로 2000년 3월 14일에 말라클로정이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어 오늘 강하게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풍제약 주봉차트

 

신풍제약의 주봉차트를 살펴보면 지지난주 볼린저 밴드를 돌파하면서 힘을 보여줬지만 

아무러 뉴스나 이유도 없이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급락했습니다.

 

 

 

신풍제약 일봉차트

 

 

일봉차트를 보면 다소 의아했던점이 슬슬 풀리기 시작합니다.

최근 하락은 크게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거래량이 출회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말 지지선인 6,500원대에서 적어도 반등정도는 나올수 있을것이라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죠

 

 

 

신풍제약 15분

 

 

주요맥점은 6,700원 초반대 가격이었습니다.

오전중에 4억7천만원이 넘는 거래대금을 발생시켰고

점심시간을 앞두고 136억원이라는 묵직한 거래대금이 나왔습니다.

 

 

 

신풍제약 120분

 

 

마지노선은 8,140원을 잡고 대응하셔야겠습니다.

상한가 치고는 강한 상한가가 아니고 장마감들어 불안한 모습들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2,200억원이 넘는 거래대금이 나온만큼 향후 흐름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