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관련주 투자전략 : 5G 관련주를 넘어 6G 관련주와 유망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6G 관련주 준비하자

 

 

코로나19 사태이후 우리는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비대면 및 원격 문화가 확산되어 가면서 우리사횡 경제 전반적으로 디지털로 전환이 본격화 되어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방역망을 선보이며 한동안 저평가 받아왔던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국 중심주의가 강화되고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한 대응이 일상화 되면서 과거와는 달리 새로운 국제질서로 재편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화,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달, 정부는 6세대(6G) 이동통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의 5G보다 50배나 빠른 1Tbps급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6세대(6G) 이동통신 원천 기술을 확보해 '특허분야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장비 시장 점유율 세계 2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과거 각 세대별 무선네트워크 상용화의 역사를 살펴보면 2001년 일본이 3G를 세계 최초로 서비스한 이후에 4G는 2009년 유럽에서, 5G는 작년에 한국이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하였습니다. 6G의 경우는 2028~2030년 사이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5G 서비스도 초기 단계이고 사용자들의 불평불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6G는 아직 시기상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2018년도부터 5년단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도 미국과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뒤따르고 있어 이동통신 기술의 한 세대가 10년인 점을 고려해볼때 우리나라도 빠르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뒤쳐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각 세대별로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시장 주도 기업들이 뒤바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동통신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필수라고 업계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내년부터 정부에서는 5년동안 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할 계획이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6G 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차세대 기술선점, 표준․고부가가치 특허 확보, 연구․산업 기반조성 등 3개 전략 8개 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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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5G 상용화의 쾌거를 이룩했지만 핵심부품은 외국산 장비의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국산기술의 최종 국제표준선점을 위해 힘쓸것으로 전망되는바 우리 투자자들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노려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