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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재료손질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한 종목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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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요인

그동안 유동성으로 올라왔던 일부 종목들에 대한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수급공백에 의한 결과

중국의 바이두에 대해 미국 증권 거래소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미-중 마찰 확대 가능성

 

 

 

[참고자료] 중국 7월 경기지표 발표분석

중국에서 7월 경기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7월 홍수로 산업생산이 예상을 소폭 하회했지만 6월과 비슷해 생산은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는 여전히 예상보다 미약"합니다. 올해 계속 예상보다 부진한 지표이며 보복소비 기대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반기 중국경기는 여전히 투자와 생산이 견인할 것이고 소비는 개선되지만 눈높이에 비해선 부진할 것이란 생각을 유지합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오전에 조정으로 반영한 모습입니다
 
(세부지표)
-산업생산 4.8% (예상치 5.2%, 6월 4.8%)
-소매판매 -1.1% (예상치 0.1%, 6월 -1.8%)
-고정자산투자 -1.6% (예상 -1.6%, 직전 -3.1%)
- 부동산투자 3.4%(예상 2.5%, 6월 1.9%)
- 설문조사 실업률 5.7% (6월 5.7%)

 

 

 

 

 

 

11월 MSCI 지수 편입 가능한 종목은?

MSCI 지수 편출입은 일평균 값이 아니라 직전월 마지막 10 거래일 중 하나를 랜덤하게 선택한 기준으로 지수를 산정

 

 

SK바이오팜(326030)

 

 

 

SK케미칼(285130)

 

 

 

마이크론 Keybanc 컨퍼런스 콜 내용 요약정리

 

FQ3(5월분기) 매출은 54.4억달러, GPM 33.2%로 견조

FQ4(8월분기) 가이던스는 60억달러 +/- 2.5억달러로 제시하며 당시 컨센서스를 상회했음. 8월분기의 경우 다른 분기대비 기간이 1주가 더 있어서 전분기대비 증가 가능. 

8월분기 마감까지 아직 2주 정도 남았으나, 동사가 예상한것보다 분기말에 몰려있는 일들이 많음(way more back-end loaded). 퀄리피케이션 테스트 등

수요는 일부 시장에서는 부진하고, 일부 시장에서는 계속 견조한 상황이 이어졌음

8월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변경사항은 없음

FQ1(11월분기)에 대해서 오피셜 가이던스는 아니지만, 가시성 제공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주자면, 매출 54억달러~56억달러(컨센서스 58억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11월분기 매출은 5월분기 매출 54억달러, 8월분기 13주 환산 매출(1개 주 제외) 56억달러 사이로 추산 가능. 그러나, 현재 수요 시그널을 보면 54~56억달러를 하회할 수도 있을 것 같음(probably somewhat weaker than)

9월말 실적발표에서 더욱 자세히 얘기하겠음

> 수요
엔터프라이즈: 명확하게 약한 상황(clearly weak)이 지속되는 중. 최종 수요 고객사가 자본 지출을 축소하며 동사 수요를 억누르는 중임.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

클라우드: 현재는 견조(healthy right now). 그러나 하반기가 상반기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에 재택근무/이커머스 등으로 pickup demand가 있었기 때문. 2021년 클라우드에 대해서는 기대중임. 중장기 수요가 좋기 때문(AI, IoT 등)

데이터센터 수요는 지역별로 일반화하기는 어렵고 고객사의 투자스케줄에 따라 다 다른 상황. 그래서 불확실성이 존재. 고객사가 언제 제품이 필요하고, 앞으로 언제 제품이 필요할 것이고, 재고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측에서 변동(churn)했음

동사가 연초에 예상했던 수요와는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기 때문에 제품 공급 믹스에도 변화가 있었음

소비자기기 관련 제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임. 모바일 고객사의 경우 특히 중국은 이슈 발생. 인도의 경우 공장 셧다운도 존재했음

중국은, 무역분쟁등 때문에 재고를 더욱 많이 갖고가려고 하고 있는 상황. 현재는 lock-down에서 많이 회복했으며, 핸드셋 수요도 올라오는 중임. 추가로  5G 침투율도 높아지고 있음. 많은 국가들이 lock-down에서 정상수준으로 나올 수록 수요 회복될 것으로 예상

21년에는 5G 침투율 증가, 모바일 부진에 따른 교체 수요 예상하며 메모리 수요 증가율 견조할 것으로 예상

> 재고
5월분기말 재고일수는 131일. DRAM은 전사 평균 하회, NAND는 평균 상회

현재 DRAM과 NAND 재고일수는 둘다 증가. NAND는 RG 전환으로 인해 B/G가 부진했기 때문. DRAM은 최적수준(Optimal Level) 이상임

그러나 불편할 정도는 아님. 150일에 도달한다고 하더라도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18년말과 19년 초에는 DRAM 가동률을 하락시켰으나, 현재는 그정도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풀가동 중임. 일부 오토향 DRAM의 경우 가동률을 하락시켰음. 향후 필요시 가동률 하락시킬 것

> NAND
64단, 96단 NAND 선적 중임. 1세대 RG 양산중이나, 물량은 크지 않음. 21년에 2세대 RG 양산 예정이며 2세대 제품은 원가구조가 더 좋음

20년 CAPEX는 NAND 40% 하락, 21년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마진 개선을 위해서 고부가가치 제품 출하 증가시킬 계획임. 현재 빗기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은 75%, 타겟은 80%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

 

 

 

 

 

장중 특징주

인지컨트롤스
현대자동차와 657.9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모토닉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부품 납품 사실 부각 등에 급등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에코프로
모건스탠리, 韓 EV 배터리 업체 성장여력 제한 분석에 하락

YBM넷,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소식 속 교육부, 2학기 등교 방식 내주 재협의 소식에 온라인교육주 강세

에이텍티앤, 인터지스, 형지엘리트
차기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1위 소식에 테마주 일부 강세

KNN, 고려산업, 한국프랜지, 휘닉스소재
미래통합당,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추월 소식에 홍정욱 정치 테마주 강승

코스맥스, 클리오, 잇츠한불, 오가닉티코스메틱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화장품주 상승

씨젠,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랩지노믹스, 수젠텍, 휴마시스
씨젠 등 실적 발표 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약세

대웅제약
859.0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아이엘사이언스
대형 건설사 신규 아파트에 바이러스 살균 UVC LED 제품 공급 소식에 상승 

국동
182억원 규모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체결에 급등 

삼영무역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HSD엔진
선박 석유 연료 축소에 따른 LNG선박 연료 확대 수혜 기대감에 상승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테크
5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인베니아
656.8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삼영엠텍
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알루코
공급계약 진위여부 의혹에 급락 

정다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라이브플렉스
165.24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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