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 동아지질(028100) 항공기부품주 아스트(067390) 대응전략

동아지질(028100)은  터널굴착 공사관련 국내 1위의 기업입니다.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설비 공사, 토공사, 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 미장 방수 조적 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반조사-시험-계측-설계-시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터널굴착(쉴드)과 지반개량(DCM) 분야에서 반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5년도부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18년도 3분기 영업이익이 이미 17년도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견조한 실적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아지질 재무현황]

동아지질의 기술적인 우위는 남북경협주로도 부각되며

작년 큰 시세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동아지질로서도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와는 다르게 주가가 움직이며

고난의 시기가 이어집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남북경협관련주가 최근들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간 철도 및 도로인프라 공사관련해서 

동아지질의 수주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급적으로도 기관과 외국인들이 매수하면서 조금씩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차트상으로도 정배열 초기국면으로 다시 상승의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남북경협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연이은 수주실적과 대심도철도인 GTX 관련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성만 놓고 보더라도 

현 시점에서 투자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스트(067390)는 

2001년 한국항공우주에서 분사한 항공기 부품 전문업체입니다.

2014년 12월 동사는 코스닥시장에 항공기 부품업체중 최초로 기술특례 상장되었습니다.

항공기 후방동체용 스킨과 프레임 등을 생산하며 

보잉, 스피리트, 봄바디어 등 세계 유명 항공기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항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잉의 경우 향후 20년간 4만2000대의 신규항공기 수요가 있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스트 일봉차트]

동사는 여태껏 배당을 한 이력이 없으며 오히려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전혀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좋은 기업이나 주가는 지속적으로 저점이 낮아지는 하락추세를 면치못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책임있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최근들어 주주제안서를 발송하는 등 2대주주인 카이투자자문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차트상으로도 지난 9일 14% 급등하며 중장기이평선을 힘있게 돌파했습니다.

현재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매수타이밍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자안내를 따라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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