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상장으로 힘을내는 인콘(083640)

넷마블 상장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게임즈에서는 금융위에 이미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고

시장에서는 공모가 13~15만원대 공모금액은 2조 5천억원 넘게 보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즈 방준혁의장이 35%의 지분을 보유중인데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치게되면

방준혁 의장은 지분가치가 3조원을 넘게됩니다.

 

 

VIP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인콘(083640)은 저의 기준에는 맞지 않는 종목입니다.

매출도 영업이익도 줄어드는 회사를 중장기관점으로 볼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봉을 보면

작년에 CCTV설치의무화 이슈로 크게 급등을 하였습니다.

인콘이 영상보안전문기업이라 수혜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오전 일찍 인콘(083640)에 대한 전략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저도 상한가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레이더에 이상거래량 급증이 포착되었고

눈여겨보다가 얻어걸린셈입니다.

 

 

 

 

 

9시 30분넘어서 상한가찍고 급등락을 연출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상한가 종목을 보유하고 싶은분들을 위해

10,500원이 지지가되면 다시 매수기회를 준다는 말에

그냥 매수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원래 상한가 도달하면 어떻게든 비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더 상승하면 좋겠지만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상한가가 나온이후

몇 일 쉬다가 스윙매매로 접근포인트가 나오면 놓치지 않고

또 매수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수익은 실현하지 않으면

수익이 아닙니다.

단지 모니터에 찍인 전산상 숫자에 불과한거죠.

욕심은 내려놓으시고

계좌를 지켜가면서 불리려고 해야합니다.

그러면 오늘과 같은 상한가 종목들은

요즘같이 급등재료가 많은 시기에

한 주에 한 두종목은 꼭 걸립니다.

 

 

인콘을 보유하신 분들은

내일 시가갭이 떠서 출발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암호는

10,5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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