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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CI보험에 거부감이 있다면 GI보험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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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CI보험 열풍이 불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다소 보험료가 비싸지만 원비가 많이드는 치명적인 질병 Clitical Illness에 대한 보장이 기존보험보다 강화되어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CI보험은 많은 민원과 함께 보장받을 확률이 낮다는 이유로 결국 부정적인 단어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약관을 보면 "중대한"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에대한 해석을 두고 나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CI가 아닌 GI 즉, 일반적인 질병 General Illness를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고 주요보장내용은 어떤지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I보험의 경우 중대한암을 보장하는데 여기서 중대한암이란 악성종양세포가 존재하고 또한 주위조직으로 악성종양세포의 침윤파괴적인 증식으로 특징지을수 있는 악성종양으로 정의됩니다. 만약 피부의 악성흑색종 침범도가 낮은경우나 기타피부암, 초기전립선암, 갑상선암은 보장이 제외되었습니다.

GI보험의 경우 질병분류상 대상이되는 악성신생물 진단시로 범위가 넓어졌으나 유방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은 제외(특약으로 보장)됩니다.

 

 

 

뇌졸중

CI보험의 경우 뇌출혈 뇌경색이 발생하여 뇌혈액순환의 급격한 차단이 생겨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되어있습니다. 일과성허혈발작, 가역적허혈성신경학적결손, 외상에 의한 뇌출혈, 뇌종양으로 인한 뇌출혈, 뇌수술합병증으로 인한 뇌출혈, 신경학적 결손을 가져오는 안동맥의 폐색은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GI보험의 경우 뇌경색 보장은 제외되나 뇌출혈 진단시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뇌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뇌혈관조영술, 양전자방출단층술, 뇌척수액 거사를 통한 진단 확정시 보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급성심근경색증

CI보험에서는 관상동맥의 폐색으로 심근으로의 혈액공급이 급격히 감소되어 전형적인 흉통존재와 함께 해당심근조직의 비가역적인 괴사를 가져오는 질병으로 2가지 특징 모두 충족시 보장됩니다. 1) 전형적인 급성심근경색 심전도변화가 새롭게 출혈 2) CK-MB 를 포함한 심근효소의 발병당시 새롭게 상승.

GI보험에서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보장됩니다. 심전도,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촬영술, 혈액중 심장효소검사, 핵외학 검사를 기초로 진단이 확정시 보장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요발병범위에대해 보장범위를 살펴보았는데 GI보험의 보장범위가 크게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새롭게 신설된 특약이 재진단암 특약입니다.

먼저 재진단암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는데 재진단암이란 새로운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으로 진단을 확정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그래서 두 번만 보장받는 것이아니라 진단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난날의 다음날 다시 진단을 받게된다면 재진단암 진단보험금을 받을수 있게되는데 좋은점이 한도가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암에따라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많은데 2년마다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필요한 특약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1인가구의 증가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는데 맞춰 종신보험의 본연의 기능에 맞게 사망보장과 나아가 질병보장의 니즈도 충족시켜주고 있는 GI변액종신보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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