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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업무상 재해확률이 낮은 사무직종의 단체보험이 더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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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재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되는 비위험업종 기업들은 단체보험을 잘 가입하지 않습니다. 대표님들께서는 일어나지도 않을 사고때문에 보험료 납부하는게 아깝고 비용을 줄이려고 하는 마당에 매달 보험료를 납부한다는 자체가 부담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근재보험이라도 가입을 하면 다행이지만 업무상의 재해만을 보장하다보니 범위가 좁고 상시 리스크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주 5일제가 점점 확산되어 감에따라 휴일활동이 많아지는데 휴일에 사고를 당했다면 업무외 재해로 인정이 되는데 유족에게 위로금이라도 지급을 하려면 이러한 비용들을 커버할 수 있는 복리후생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기업에서 혹시모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임직원들 모두에게 효용이 되는 관리체계 실현의 중심에 단체보험제도의 도입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고는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기보단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고의 확률만으로 판단할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 확률안에 누가 들어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오히려 위험업종의 기업들은 위험에 대비해서 안전교육을 하고 무사고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대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없을거라 생각하는 기업에서 평소에 준비를 소홀히하다가 사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스크 대비를 위한 보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의 손실비용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사고의 대한 대비는 모든 경우의 수를 만족할 수 있어야 하고 보상에 대한 제약이 없어야 합니다. 단체보험은 생명보험에 속하므로 과실과 상관없이 사고결과 자체를 보고 보장을 하므로 필요할 때 반드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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