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

4대보험은 질병이나 장애, 실업 등 국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인 위험에 대비하여 국가에서 시행하는 강제성이 있는 사회보험 중에 대표적인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을 말합니다.

기업이 경영상 이유로도 납부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합법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또한 적극 활용하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대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산재보험료를 경감받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주가 안전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를 하면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조금 복잡하지만 기업체 위험성 평가를 제출하면 20%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자동화시설 설비 도입 등으로 안전개선시 업종평가를 통해 보험료 요율변경신청을 통해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두루누리사회보험제도의 활용

TV에서도 공익광고 형식으로 나오고 있어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10인미만 사업체를 대상으로 월급여 140만원이하 직원에 대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경감해주고 있습니다.

 

 

 

 

 

임금채권부담금 경감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있는 사업장은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년 총 연봉 10억기준 30만원으로 혜택으로 금액이 크지 않지만 부담금을 50% 경감할 수 있고 소급적용도 가능합니다.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

기업부설연구소 소속인원은 연구수당으로 월 20만원까지 비과세 소득으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그만큼 4대보험료가 절감되겠죠?

 

 

비과세소득 급여항목을 근로계약서에 명시하기

연장수당이나 시간외 근무수당은 월정급여 150만원 이하로 직전년도 총급여액 2500만원 이하인 생산직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교통수당은 영업관련 업무를 하면서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직원에게 월 2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됩니다.

식대는 현금으로 받는 경우 월 1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됩니다.

보육수당은 만 6세이하 자녀를 둔 경우 월 1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노무사와 세무사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교보생명 법인영업팀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