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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무주의 가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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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주말에 전북 무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들어 계속 하늘만 보는것 같습니다.

구름이 너무 멋지네요.

 

 

 

 

통상 무주여행코스로는

무주구천동계곡,

덕유산 등반, 나제통문 등이 있는데

저는 무주태권도원 근처에 있는

무주청소년수련원과

반디랜드 쪽을 다녀왔습니다.

 

 

 

 

 

반디랜드입구에

환영사절들이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무주곤충박물관 건물벽에 붙은

장수하늘소, 사슴벌레 모형과

담쟁이 덩쿨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천문대로 있어

혹시나 별무리를 볼 수 있을까

여행스케치의 별이진다네를 들으며

기대했지만

 

 

 

 

 

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올해초 지리산 일출 성공이후

계속 날씨가 도와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쯤 비구름을 몰고다니는 남자

별명을 떼낼수 있을지..

 

 

 

 

 

 

 

그래도

길가에 핀 코스모스와

잠자리들이 위로해줍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싶다면

무주당일치기

행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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